금융당국, 저축은행 연체율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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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1 16:41 댓글 0본문
1. 부동산 부진으로 인한 저축은행 PF 발 위기 속 금융당국 현장점검
2. 2023년 6월말 기준 저축은행 연체율 전년 대비 상승 및 가계대출, 기업대출 증가
3. 금감원, 경·공매 활성화 방안과 피에프 재구조화 유도 방침 발표
4. 신용등급 강등으로 자본조달 어려워지는 10여개 저축은행 자본확충방안 마련 지시
[설명]
금융당국이 부동산 시장 부진에 따른 저축은행 PF 발 위기와 연체율 증가에 대비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6월말 기준으로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상승하며,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의 증가도 확인되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경·공매 활성화 방안과 피에프 재구조화를 유도함으로써 업권의 안정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신용등급 강등으로 자본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저축은행에 자본확충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고 있다. 현재 제2금융권의 부실 피에프 익스포져가 크게 거론되며, 금융당국은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안정을 증명하고 있다.
[용어 해설]
PF(프로젝트파이낸싱) - 특정 건설 프로젝트나 사업을 위해 자금을 조달하는 재무 기법
연체율 - 대출 상환을 기한 내에 이행하지 못하고 지연되는 비율
경·공매 - 경매 및 공매를 통해 재산이나 부동산을 처분하는 절차
피에프(프로젝트금융) - 특정 사업에 자금을 지원하는데 사용되는 자금 조달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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