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FTA 개선 협상, 핵심 분야 가속화 > 경제

1. 한국과 영국이 기존 FTA 개선을 위한 3차 협상 시작.
2. 한국과 영국 수석대표들이 참석하는 협상에는 총 60여명 참여.
3. 한-영 FTA는 2021년에 발효된 최초 아시아 국가와의 FTA.
4. 한국 정부, 영국 내각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된 협상.
5. 한국 정부는 서비스, 공급망, 디지털, 바이오 분야 논의 가속화 예정.

[설명]
한국과 영국은 지난 한-영 FTA 개선을 위한 3차 협상을 서울에서 시작했습니다. 협상에는 한국 측 권혜진 산업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과 영국 측 아담 펜 기업통상부 부국장을 비롯해 총 60여명의 수석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상은 2021년에 발효된 최초 아시아 국가와의 FTA인 한-영 FTA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 정부는 영국 정부와의 협정을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정부는 협상을 통해 서비스, 공급망, 디지털, 바이오 분야에서의 협력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FTA: 자유무역협정. 무역 장벽을 줄이고 상호 무역을 촉진하기 위한 협약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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