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반지하 공간 다기능 공간으로 변신하는 사업 추진 > 경제

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래된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을 다기능 공간으로 변신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 매입임대 반지하 거주 입주민의 이전을 지원하는 '주거상향 사업'으로 909가구 이전 지원 완료.
3. LH 스토리지 시범사업으로 반지하 공간에 무인 보관시설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
4. 반지하 공간을 민간사업자에 제공하고 수익을 임대주택 관리에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 중.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래된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을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공간으로 변신시키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LH는 매입 임대 반지하 거주 입주민의 주거 상향을 돕기 위해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909가구의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LH는 민간사업자에 반지하 공간을 제공하고 이를 임대주택 관리에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LH의 노력으로 반지하 공간이 보다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매입임대주택 : 주거용 부동산을 사들여 임대해주는 제도
2. 다기능 공간 :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공간
3. 무인 보관시설 : 인력이 필요 없는 자동화된 보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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