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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대규모 출자전환 계획으로 경영정상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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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0 02: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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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건설 대규모 출자전환 계획으로 경영정상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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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영건설 채무구조 개선으로 경영정상화 가능성 평가.
2. 산업은행, PF사업장 처리 이행 시 우발채무 예상 배제.
3. 자본잠식 해소 및 부채비율 안정화 전망.
4. 산은, PF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설명]
태영건설이 채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주주 100대1 무상감자와 1조 원 규모의 출자전환 등을 계획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채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통해, 해당 계획이 이행되면 태영건설의 경영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산업은행은 예상을 벗어나는 우발채무 발생 가능성을 배제하고, 자본잠식 문제 해소 및 부채비율의 안정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개선으로 PF 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일 산업은행은 개선계획을 채권자 협의회에 제출하고, 오는 30일에 의결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PF사업장(Private Finance): 사유재정사업 등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민간자본을 활용한 사업.
- 우발채무: 예상치 못한 또는 상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채무.
- 자본잠식: 기업이 자본보다 부채가 더 많아지는 상황.
- 부채비율: 기업의 총자산 대비 부채의 비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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