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산은과의 워크아웃 계획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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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9 18:40 댓글 0본문
1. 산은은 태영건설의 기업개선 계획 발표, 채권 금융사에 설명.
2. 워크아웃 진행시 채권 회수율 70% 이상 전망, 올해 상장폐지 사유 해소 예상.
3. 채무 부족 가능성 있지만 정상 PF 사업 장기적 현금흐름 안정 예측.
4. 채권단의 동의율 75% 확보 필요, 그렇지 않으면 법정관리 절차.
5. 태영건설은 관급공사 위주 '다운사이징' 전략 추진 예정.
[설명]
태영건설이 산업은행 및 채권금융사와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업개선 계획을 발표한 산은은 채권 금융사에 설명회를 열어 설명했으며, 워크아웃이 진행되면 채권 회수율이 70%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할 예정이며, 채무 부족 가능성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PF 사업 장기에서 안정적 현금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채권단의 동의율 75%를 확보하지 못하면 법정관리 절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태영건설은 관급공사 위주의 '다운사이징'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워크아웃: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채무 조정 등의 작업
- PF 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 특정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 방식
- 다운사이징: 기업이 사업규모를 축소하거나 사업의 중심을 재조정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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