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엔비디아 주도 AI 시장 질주...1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 경제

1. 세계 최대 파운드리인 TSMC, 올해 1분기 순이익 9.6조원 (+9%) 달성
2. 매출 25.2조원 (+16.5%)로 '순익·매출 모두 시장 전망 웃돌아'
3. AI용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엔비디아와 애플 등 주요 제품 생산 독점
4. 7나노 이하 첨단 공정 비율 65% 차지하며 성과 높아. 2나노 칩 생산도 예정

[설명]
세계 최대 파운드리인 대만 TSMC가 AI 열풍을 주도한 업체인 엔비디아와 함께 어닝 서프라이즈를 성공적으로 이룩했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에 비해 각각 9%와 16.5%의 순익과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을 웃도는 좋은 성과를 이뤘습니다. AI용 반도체의 수요 급증으로 인해 TSMC는 엔비디아와 애플 같은 대형 기업들의 제품 생산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또한 7나노 이하 첨단 공정 비율이 65%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TSMC의 성과 대부분을 설명합니다. 앞으로는 2나노 칩 생산도 계획 중이며 기대감이 높습니다.

[용어 해설]
-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 다른 기업의 설계에 따라 반도체 칩을 생산하는 회사
- AI(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지능을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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