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도레이그룹과 탄소섬유 협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신소재 개발 협약 > 경제

1. 현대차그룹과 도레이그룹이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 등을 공동 개발하기로 협약함.
2. 도레이그룹은 전 세계에 고부가가치 제품을 공급하는 침단재료 기업.
3. 협력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됨.

[설명]
현대차그룹은 도레이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섬유·복합소재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인 도레이그룹과 협력하여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혁신 신소재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경량화 소재인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등을 도레이와 공동 개발하여 성능 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926년 일본에서 시작된 도레이그룹은 전 세계에 고부가가치 제품을 공급하는 선진 재료 기업으로, 도레이그룹의 탄소 섬유는 자동차 및 항공기와 같은 모빌리티 분야에서 핵심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하며, 소재와 기술 혁신을 통해 미래에 필요한 신소재를 개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 :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의 약자로, 탄소섬유로 강화된 플라스틱 소재로 경량화와 강도를 갖춤
- 세순재료 : 미래차나 항공기에서 사용되는 소재로, 경량화와 내열성 등에서 우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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