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 자유무역지역에 신규 케이터링센터 오픈 예정 > 경제

1. 티웨이항공, 7월 인천 자유무역지역에 신규 케이터링센터 설립
2. 케이터링센터는 무료 기내식 제공과 장거리편의를 위한 확장
3. 새로운 시설은 기존보다 2배 이상의 물동량 소화 가능

[설명]
티웨이항공이 오는 7월 인천 자유무역지역에 신규 케이터링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케이터링센터는 티웨이항공의 기내 면세품, 기내 서비스 물품, 기내식 등을 보관하고 항공기에 장착하는 모든 과정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케이터링센터는 무료 기내식 제공과 장거리 승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기존보다 2배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재고 관리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고, 업무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항공사 측은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 케이터링센터: 항공사가 기내 음식과 관련된 물품들을 보관하고 항공기에 실으러 준비하는 시설
- 물동량: 처리해야 하는 물품이나 상품의 양
- 물류 자동화 시스템: 물류 과정 중 일부 또는 전체를 자동화하여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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