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대전 빵집 브랜드 역대 최대 영업 이익 기록! > 경제

1. 대전 빵집 브랜드 성심당, 역대 최대 영업 이익 315억 원 기록
2. 더불어 전국적으로 유명한 튀김 소보로 등 대표 메뉴로 9천600만 개 이상 판매
3. 2020년 매출은 100억 이상 증가한 총 천억 원 달성
4. 1956년 찐빵으로 시작한 성심당, 다른 지역 매장 없이도 대전에서만 인기 폭발

[설명]
대전 빵집 브랜드 성심당이 역대 최대 영업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해 315억 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대형 프랜차이즈를 뛰어넘는 성과였습니다. 더불어 대표 메뉴인 튀김 소보로를 비롯해 전국에서 인정받는 명물로 약 9천600만 개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전년도 대비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 증가하여 총 매출은 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에서 찐빵가게로 시작해 7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지만, 여전히 대전 지역에만 집중하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심당의 성공 비결과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되리라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영업 이익: 기업이 어떤 특정 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
- 프랜차이즈: 상표권 또는 영업 방법 등을 가입한 자에게 판매하여 지역적으로 또는 부문적으로 독점적인 영업 활동을 허가하는 방식.
- 튀김 소보로: 성심당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튀김 옷이 입힌 소보로 생지를 사용한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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