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 연체율 한 달 만에 상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0 20:28 댓글 0본문
1.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47%로 상승.
2. 신규 연체액은 2조 7천억 원으로 증가.
3. 연체 채권 정리 규모는 2조 9천억 원으로 감소.
[설명]
한 달 전보다 은행 대출 연체율이 상승했다고 금융감독원이 밝혔다.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47%로 집계됐는데, 이는 6월보다 0.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신규 연체액은 6월 대비 4천억 원 증가한 2조 7천억 원을 기록했고, 연체 채권 정리 규모는 2조 9천억 원으로 줄었다. 금융당국은 신규 연체가 늘어나는 반면, 연체 채권 정리 규모가 줄어들면서 연체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용어 해설]
- 연체율: 대출금의 원리금 또는 이자를 정해진 조건에 따라 상환하지 않아 발생하는 비율
- 연체액: 기한 내 상환되지 않은 대출금의 총액
[태그]
#Bank #대출 #연체율 #은행 #금융감독원 #신규연체 #정리규모 #신규연체액 #금감원 #상승 #금융 #신용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