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 생애최초 분양, 20억원대 최고 분양가에 2만여명이 몰렸다 > 경제

1.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 생애최초 분양에 2만70명이 참여해 경쟁률 313.6대 1 기록
2. 생애최초 특공 12가구 경쟁률 757.6대 1, 신혼부부 및 다자녀 특별공급에도 높은 경쟁률
3. 분양가는 전용 59㎡ 최고 20억원대, 주변 단지 시세 대비 10억원 정도 낮음

[설명]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르엘'이 생애최초 분양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하 4층~지상 35층, 총 1261가구로 구성된 이 단지는 전날 진행된 분양에 2만70명이 참여해 경쟁률 313.6대 1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생애최초 특공 12가구의 경우 경쟁률이 757.6대 1에 달하며, 신혼부부와 다자녀 특별공급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분양가는 최고 20억원대로 높지만, 주변 단지 시세에 비해 약 10억원 정도 낮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계약금, 중도금, 잔금 납부 시기가 빠르고 실거주 의무가 없는 점을 감안해 결정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생애최초 특공: 주택 분양 시 자기 소득, 재산, 신혼·출산 여부 등을 고려해 특별 지원하는 주택 공급 제도
- 경쟁률: 단위 가구에 신청자가 몇 명 포함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 분양가: 아파트 등 주택을 건설사가 시공 후에 시중에 공시하여 판매하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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