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부동산 프로젝트 판매로 인한 저축은행 손실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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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0 22:19 댓글 0본문
1. 부실 부동산 PF로 인한 저축은행 손실 예상치는 최대 1조 7천억 원.
2. 나이스신용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최종 손실 규모는 2조 6천억∼3조 9천억 원 가능성.
3. 저축은행업권은 최대 4천억 원부터 1조 7천억 원의 추가 충당금 필요.
[설명]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의 경·공매가 본격화되면서, 나이스신용평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관련 최종 손실 규모는 2조 6천억∼3조 9천억 원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이전 전망치인 최대 4조 8천억 원에서는 작지만, 충당금이 더 필요해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은 PF 사업장을 세분화하여 손실위험이 큰 곳은 구조조정을 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저축은행업권에서 손실 위험이 있는 사업장의 비중은 22.4%로 높은 수준입니다.
[용어 해설]
1. PF (Project Financing) -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특정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조달 방식을 가리킵니다.
2. 충당금 - 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일정 금액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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