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말레이시아서 이차전지 사업 강화] > 경제

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말레이시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공장 방문.
2. 이차전지 소재 사업 강화, 동박 생산 선도.
3. 지난해 말레이시아 스마트팩토리에서 얇은 동박 제조 시작.
4. 현지 연간 생산량 6만 t로 확대, 유럽과 북미 공장 건설 계획 중.

[설명]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공장을 방문하며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해부터 말레이시아에서 동박을 생산하고 있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얇은 동박을 특징으로 하는 스마트팩토리에서 생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지 연간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며, 미래에는 유럽과 북미 시장을 대응하기 위해 공장 건설 계획도 추진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이차전지 : 전기 에너지를 축적하는데 사용되는 축전기로, 주로 전동차나 휴대전화 등에 사용되는 전지.
- 동박 : 구리를 얇게 펴 만든 막으로, 이차전지의 음극집전체에 사용되어 전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함.

[태그]
#LotteGroup #말레이시아 #이차전지 #동박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스마트팩토리 #유럽 #북미 #회장방문 #공장계획 #한국기업 #글로벌시장 대응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