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가구·다세대 주택 신축·리모델링 지원 사업 본격 추진 > 경제

1. 서울시,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위한 '휴먼타운2.0' 사업 추진
2. 사업대상지로 10곳 선정, 종로구 중심으로 시범사업 진행 중
3. 최대 100억 원 지원 및 특별건축구역 지정 예산도 지원
4. 건축주 지원을 위해 전문가 매칭, 대출 이자 지원, 안전 생활서비스 제공등

[설명]
서울시는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위한 '휴먼타운2.0'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종로구를 비롯한 10곳의 사업대상지에서 주택 신축 및 리모델링 지원이 이뤄지며, 최대 100억 원의 지원과 특별건축구역 지정 예산도 제공됩니다. 건축주들은 건축·세무 분야의 전문가 매칭 지원을 받고, 대출 이자 지원 및 안전한 생활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노후 저층주택의 활성화와 주거안정을 위한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휴먼타운2.0': 서민 주거를 위해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지원하는 사업
- '특별건축구역': 건축기준을 완화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지역
- '시범사업': 새로운 정책이나 사업을 시험적으로 실시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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