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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매각 담합 의혹 밝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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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8 08: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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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펜시아 매각 담합 의혹 밝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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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의 매각 과정에서 담합이 확인돼, 공정위가 KH그룹에 500억 원 이상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2. KH그룹 계열사가 입찰 전에 자본금 1,000만 원 회사 2곳을 설립한 후 알펜시아를 낙찰받았다.
3. 과징금 부과로 KH그룹 관련 6개 회사 중 4개가 검찰에 고발되었으며, 공정위는 독점규제법 위반 혐의로 배상윤 회장도 고발했다.

[설명]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의 매각 과정에서 담합 의혹이 드러나면서, 공정위는 KH그룹에 500억 원 이상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KH그룹은 알펜시아 매각을 위해 계열사인 KH필룩스와 KH건설을 이용하고, 입찰 전에 단기간에 자본금 1,000만 원 회사 2곳을 설립해 알펜시아를 낙찰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KH그룹과 관련된 6개 회사 가운데 4개가 독점규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었고, 배상윤 회장도 함께 고발됐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방공기업의 대규모 자산 매각에서 담합을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담합: 경쟁을 방해하고 가격을 조작하는 행위. 공정거래에 위반되는 행동으로, 일반 소비자나 경제 활동 주체들의 이익을 손상시킬 수 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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