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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임금 근로자 중 6명 중 4명은 이직을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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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7 16: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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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임금 근로자 중 6명 중 4명은 이직을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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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외국인 임금 근로자 중 6명 중 4명이 저임금과 위험한 작업 때문에 이직을 고민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 외국인 노동자 중 이직 희망 비율은 12.3%로, 그 중 39.2%는 임금 문제로, 19.4%는 일의 어려움과 위험성으로 인해 이직을 원했다.
3. 외국인 노동자 중 방문취업자가 가장 많았으며, 임금은 월평균 200만~300만 원 수준이었다.
4.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의 13.5%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등 다양한 어려움이 조사되었다.

[설명]
지난해 외국인 임금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이직을 고려하는 비율이 높았음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임금 문제와 일의 어려움, 위험성이 가장 큰 이직 동기로 나타났으며, 이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기를 원하는 의사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의 비율도 상당히 높아,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용어 해설]
- 외국인 임금 근로자: 외국국적을 가진 사람 중 대한민국에서 임금 근로에 종사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 이직: 직장을 옮겨 다니는 행위로, 다른 회사나 조직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ForeignWorker #이직고민 #임금문제 #경제적어려움 #외국인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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