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9조 원 투자로 재생에너지 발전 선도 > 경제

1. 금융위원회, 9조 원 규모의 '미래 에너지펀드' 출범
2. 은행권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에 투자
3. 산업은행 20% 출자로 위험 경감 역할 수행
4. 김주현 금융위원장,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증가 필요성 강조

[설명]
한국 금융위원회는 9조 원 규모의 '미래 에너지펀드'를 출범시켰다. 이 펀드는 주로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설비에 투자하며 은행권이 2030년까지 총 9조 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은행은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모험 자본을 공급하고, 산업은행이 20% 출자하여 위험을 경감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증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용어 해설]
- 재생에너지: 태양, 풍력, 수력 등 자연에서 생성되는 에너지로, 환경 친화적이고 신속한 공급이 가능함
- 펀드: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특정 자산, 사업 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금융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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