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서비스 플랫폼, 이사 당일 일정 변경에 위약금 거부...소비자 피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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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2 17:31 댓글 0본문
1. 포장이사 플랫폼들, 일정 변경 후 추가 요구 논란
2. 지난해 포장이사 관련 소비자 피해 1949건 중 피해구제 1493건
3. 소비자원, 소비자 피해 상담 1949건 중 훼손·파손 사례 69.9%로 가장 많아
4. 소비자 6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피해 경험자 33.5%...손해배상자 18.9%
5. 소비자원, 분쟁 해결 절차 개선 요구
[설명]
포장이사 플랫폼들이 소비자를 상대로 이사 당일에 일정을 일방적으로 변경하고 추가 요구를 하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포장이사 관련 소비자 피해 건수가 1949건으로 집계됐는데, 이 중 피해구제된 사례는 1493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피해구제된 사례 중 가장 많은 이유는 화물 훼손·파손으로 69.9%를 차지했으며, 계약 위반, 분실, 부당요금 등의 사례도 있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소비자 600명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피해 경험자가 33.5%로 확인되었고, 손해배상을 받은 비율은 18.9%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소비자원은 분쟁 해결 절차를 보다 친숙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포장이사: 이사하는 가정의 물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이동하는 일
- 피해구제: 소비자가 입은 손해나 피해를 제3자가 지원해줌으로써 피해의 정도를 최소화하는 기술 또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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