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활용한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 개발 > 경제

1. 두산로보틱스와 LG전자가 협동로봇을 활용한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 시작.
2. 솔루션은 차량 인식을 위한 카메라와 자동 충전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음.
3. 협동로봇이 충전기 케이블을 정확하게 밀어 넣는 작업이 중요.
4. 외부의 힘을 조절하는 고성능 토크 센서를 장착해 안전성 확보.

[설명]
두산로보틱스와 LG전자가 협동로봇을 활용한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차량 인식을 위한 키오스크와 자동 충전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운전자가 충전 가능 구역에 차량을 주차하면 카메라가 차량 관련 정보를 전송하고, 협동로봇이 충전기 케이블을 정확하게 밀어 넣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를 위해 협동로봇은 고성능 토크 센서를 장착하여 외부의 힘을 정밀하게 조절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완성도 높은 자동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미래에도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협동로봇: 인간과 협력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
- 키오스크: 정보를 제공하거나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한 전자 장치
- 토크 센서: 회전운동이나 직선운동의 힘을 감지하고 측정하는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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