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A2+ 우유 출시로 낙농산업 위기 타개 > 경제

1. 서울우유, A2+ 우유 출시하며 낙농산업 위기에 대응
2. A2 우유는 A1 단백질 없어 소화력 높이는 효과
3. 서울우유, A2+ 우유 180㎖, 710㎖, 1.7ℓ 용량 출시
4. 낙농산업 위기 대응 위해 A2 전용 목장에서 생산 계획

[설명]
서울우유가 A2+ 우유를 출시하며 낙농산업의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A2 우유는 A1 단백질을 함유하지 않아 소화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장 내 염증이나 배앓이를 유발할 수 있는 부정적 효과를 제거한다. 서울우유는 다양한 용량으로 A2+ 우유를 선보이며, 2030년까지 모든 기본 원유를 A2로 교체하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낙농산업의 어려움에 대처하기 위해 서울우유는 A2 우유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A2+ 우유: A1 단백질 없이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우유로, 소화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 낙농산업: 우유와 같은 유제품을 생산하는 농업 부문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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