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종합지원센터, 중소기업에 새로운 역할 부여 > 경제

1.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FTA 종합지원센터에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당부했다.
2. 한국무역협회 산하의 FTA 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통한 수출 경쟁력을 지원하고 있다.
3. 국내 기업의 FTA 수출 활용률이 2022년에서 2021년으로 7.4% 상승했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10.9% 상승했다.
4. 센터는 중복협정 적용, 누적 원산지 적용 등 최근 FTA 활용 이슈 및 다양한 통상현안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설명]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FTA 종합지원센터에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당부하며, FTA를 통한 수출 활성화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FTA 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FTA 활용을 지원하고, 최근의 FTA 활용 이슈 및 통상현안에 대한 정보 및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기업의 FTA 수출 활용률이 상승한 결과도 포함하여, 센터가 수행한 역할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용어 해설]
1. FTA (Free Trade Agreement) : 자유무역협정을 뜻하며, 국가 간의 무역 제한을 완화하고 양자간의 무역 활동을 촉진하는 협정입니다.
2. 중복협정 : 두 개 이상의 국가 간에 체결된 서로 다른 자유무역협정이 동시에 적용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3. 원산지 : 제품이 생산된 국가를 나타내는 용어이며, 무역 협정에서 원산지 규정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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