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태영건설 대주주 감자 추진 소식 ​ > 경제

1. 산업은행이 18개 금융기관을 소집해 태영건설의 대주주 감자와 출자전환을 논의.
2. 대주주는 100 대 1, 기타주주는 2 대 1 감자를 통해 재무구조개선 계획 추진.
3. 자본확충과 신규 신용공여 방안을 포함한 경영정상화 추진 계획 수립.
4. 대주주는 손실 최소화를 위해 채권 전액 자본확충 등의 조치를 예고.
5. 금융채권자들은 영업활동 지원을 위한 신규 자금 및 보증 제공 계획.

[설명]
산업은행이 태영건설의 대주주인 태영그룹과 함께 대주주 감자와 출자전환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16일에는 18개 금융기관을 소집해 관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고, 재무구조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태영건설은 자본확충과 신규 신용공여 방안을 담은 경영정상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대주주는 채권 전액 자본확충 등의 조치를 통해 손실 최소화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한 금융채권자들은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 자금과 보증을 계속 제공할 예정입니다. 해당 내용은 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 안정화를 위한 필요한 조치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감자: 회사의 주식을 기존 주주들에게 무상 또는 일정 가격으로 주어 묶는 것을 의미.
- 출자전환: 이전에 대주주로부터 받은 출자금을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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