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징후기업 선정으로 은행권 추가 충당금 2000억... 건전성·자본비율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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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3 20:36 댓글 0본문
1. 금융감독원, 올해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 230개 선정.
2. 대기업 11개, 중소기업 219개 C와 D등급 받아.
3. 부실기업은 부동산업 30개, 추가 충당금 2069억 예상.
4. 부실기업 지원 위해 워크아웃 등 경영정상화 지원.
[설명]
금융감독원이 올해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을 230개나 선정했습니다. 대기업 11개, 중소기업 219개가 C와 D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경기 회복 지연으로 인한 업황 부진과 원가 상승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부실기업 중 가장 많은 부동산업 30개 중심으로 추가 충당금이 약 206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부실기업의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워크아웃이나 회생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신용위험평가: 기업의 신용상태를 평가하여 등급을 매기는 것.
2. 부실징후기업: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기업.
3. 워크아웃: 기업의 부실 여부를 확인하고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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