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산, 1300억 규모의 국내 최대 스마트 팜 건설 > 경제

1. 충남 서산시에 국내 최대 스마트 팜이 들어선다.
2. 스마트 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수익성 높은 과채류를 생산한다.
3. 1300억 규모의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제5호 프로젝트 선정.
4. 스마트 팜은 올해 1300억원을 투입하여 내년 4개월 재배기간을 거친 후 방울토마토 199만kg, 완숙 토마토 395만kg 생산 예정.
5. 정부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 각각 1000억씩 출자해 3000억 규모의 모펀드 구성.

[설명]
충남 서산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팜이 들어섭니다. 이 프로젝트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활용하여 방울토마토, 완숙 토마토 등 수익성이 높은 과채류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1300억 규모의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제5호 프로젝트로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1단계'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1300억원을 투입하여 내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방울토마토 199만kg, 완숙 토마토 395만kg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또한, 정부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이 각각 1000억씩 출자하여 3000억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스마트 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농업 방식.
-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민간의 창의적 역량과 자본을 활용해 지역에서 원하는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투자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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