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정국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음식점 매출 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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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9 11:31 댓글 0본문
1.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정국 영향으로 음식점 매출이 2% 감소했다.
2. KB, 삼성, 현대카드 자료에 따르면 연말 송년회·회식 감소로 유흥업소 매출도 뚝뚝 떨어짐.
3. KB 국민카드의 식당·식품 판매점 매출은 4%, 삼성카드의 일반음식점 매출은 4.1% 줄었다.
4. 소비자심리지수도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폭으로 12.3포인트 하락했다.
[설명]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KB, 삼성, 현대카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적인 음식점 매출이 지난달 대비 2% 감소했습니다. 연말에는 송년회와 회식이 줄면서 음식과 유흥업소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특히 KB 국민카드와 삼성카드의 자료에 따르면 식당 및 식품 판매점, 일반음식점의 매출이 각각 4%, 4.1% 감소하였습니다. 이러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비자심리지수도 악화되어 전반적인 소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소비심리지수: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나타내는 지표로, 소비 성향 및 소비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침.
2. 연말 송년회: 연말을 맞아 직장 동료들끼리 모여 열리는 회식 행사.
3. 유흥업소: 오락이나 축제, 술을 파는 가게 등을 통칭하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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