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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보잉 737-800 사고 조사 확대 및 특별점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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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4 20: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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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보잉 737-800 사고 조사 확대 및 특별점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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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 합동조사팀에 엔진 제작사 GE 관계자 추가 합류.
2. 보잉 737-800 엔진 제작사 CFMI도 조사 참여.
3. 블랙박스 FDR 자료 미 NTSB로 운송, 6일 출발 예정.
4. 보잉 737-800 운영 6개 항공사 특별점검 10일까지 연장.

[설명]
국토부는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보잉 737-800 엔진 제작사 GE와 CFMI의 조사에 대해 한미 합동조사팀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발생한 사고의 특성에 맞게 전문가들이 투입되어 있는 상황이며, 블랙박스 FDR 자료는 미 NTSB로 운송되어 자료 확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보잉 737-800를 운영하는 6개 항공사에 대한 특별점검이 10일까지 추가로 연장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보잉 737-800: 보잉이 생산하는 단일통로 여객기 모델 중 하나로, 국내 저비용항공사에 주로 사용됨.
- 엔진 제작사 GE: 미국의 항공 및 에너지 기업인 General Electric의 약어로, 항공 엔진을 생산하는 기업.
- CFMI: General Electric과 프랑스의 에어버스가 합작한 엔진 제작 회사인 CFM International의 약어로, 보잉 737-800에 탑재된 엔진을 생산함.

[태그]
#Boeing737 #한미합동조사팀 #특별점검 #블랙박스 #국토부 #무안국제공항 #GE #CFMI #NT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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