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지원 사업 출범 > 경제

1. IBK기업은행이 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지원 사업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를 시작.
2. 사업 대상은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으로, 교육, 보험 지원, 긴급생계비 제공 등을 포함.
3. 김미영 금융감독원 강조: 금융사들은 취약계층 지원에 노력해야 함.
4. 기업은행 관계자: 안전한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조하겠다.

[설명]
IBK기업은행이 15일 금융감독원 주관 간담회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지원을 위한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보험 지원, 긴급생계비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금윤감독원은 금융사들이 취약계층 보호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기업은행은 안전한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보이스피싱: 피싱(사기)을 음성 통화를 통해 시도하는 사기 수법
- 소상공인: 직원 4명 이하의 사업자 또는 유사한 기준을 충족하는 자영업자
- 금융취약계층: 금융 서비스 이용에 있어서 불이익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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