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경기도 용인시 국유림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 나무 심기 행사 개최 > 경제

1. 산림청, 현대백화점그룹, 생명의숲이 경기도 용인시 국유림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해 나무 심기 행사 개최
2. 현대백화점그룹과 산림청은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
3. 올해 3년째에 5만평에 200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2027년까지 총 3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계획

[설명]
산림청, 현대백화점그룹, 생명의숲이 경기도 용인시 국유림에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과 산림청은 지난 해 '탄소중립 활동과 ESG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는 5만평에 200그루를 심었으며, 규모를 확대해 2027년까지 3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산림은 탄소흡수원으로, 숲을 식재료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탄소중립: 조직이나 개인이 발생시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잔여 배출량을 탄소배출권 거래 등을 통해 보상하는 것
- 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의 약자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을 포함하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관리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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