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전국 최고 종합소득세 소득액 독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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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0 20:32 댓글 0본문
1. 국세청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가 1인당 평균 종합소득세 소득액 1억 30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 용산구를 강남과 서초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으며, 부촌으로 인식하는 고소득 직군이 많아졌다.
3. 1인당 종합소득세 소득액 상위 10개 지역 중 서울이 6곳을 차지했으며, 종합소득액과 결정세액이 상승하는 추세다.
[설명]
국세청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가 1인당 평균 종합소득세 소득액에서 전국 229개 시군구 중 가장 높은 1억 3000만원으로 선두를 달렸다. 용산구는 강남과 서초를 능가하며 부촌으로 인식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것은 고소득 직군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경기, 대구, 부산 등 10개 지역 중 6곳이 서울에 속해 있으며 종합소득세 신고 인원과 금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용어 해설]
- 종합소득세: 근로, 사업, 이자, 배당 등 다양한 소득 항목을 모두 합산한 후 과세하는 세율.
- 부촌: 고소득층이 밀집해 사는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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