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소득자, 용산구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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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2 08:15 댓글 0본문
1. 국세청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인당 평균 종합소득세 소득액은 서울 용산구가 1위다.
2. 대구 수성구와 부산 해운대구가 수도권 외 지역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3. 최근 용산구가 강남구와 서초구를 제쳐놓고 부촌 중심으로 떠올랐다.
4. 상위 1% 및 10%의 소득액 비중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5. 전체 신고자 중 '면세자'가 24.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수는 증가하는 경향이다.
[설명]
국세청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인당 평균 종합소득세 소득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로 조사됐다. 이 지역은 부자들의 세금으로 불리는 종합소득세를 많이 내는 인구 밀도가 낮은 곳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강남구와 서초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부촌 중심으로 떠올랐다. 또한, 최근 상위 1% 및 10%의 소득액 비중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며, 전체 신고자 중 약 24.7%가 면세자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어 해설]
- 종합소득세 : 근로, 사업, 이자, 배당 등 모든 소득을 합산한 후 부과되는 세금
- 메쉬넷 : 각 지역 별 종합소득세 소득액을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국세청의 통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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