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물가 상승, 소비자에게 영향 > 경제

1. 수출입물가 3개월 연속 상승, 수입물가 0.4% 상승
2. 수입물가 상승은 국내 물가에 영향, 1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
3. 공산품 가격 상승, 농림수산품은 하락
4. 소비자물가 3.1%로 2개월 연속 3%대를 기록
5. 전문가들은 소비자물가의 둔화 가능성 언급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특히 원·달러 환율 하락과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수입물가를 견인했습니다. 공산품의 가격은 상승했지만 농림수산품은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물가 상승은 결국 국내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될 전망이며, 소비자물가는 3.1%로 2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습니다. 한은은 소비자물가의 둔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불안정한 물가 상황에 대비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수출입물가지수: 국제 무역에서 발생하는 물가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
- 공산품: 기계, 전자제품, 화학제품 등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
- 농림수산품: 농산물, 수산물과 같은 농업 및 어업에서 생산되는 제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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