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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자 100명 중 16명 학자금 미상환...청년 일자리 부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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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4 08: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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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자 100명 중 16명 학자금 미상환...청년 일자리 부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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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자금 체납률이 11년 만에 최고치인 16.4%로 기록되었다.
2. 상환 대상 학자금 대비 체납액은 2012년 이후 최고치인 19.7% 증가했다.
3. 지난해 말 체납 인원은 5만1116명으로 15.6% 증가했으며, 1인당 평균 체납액은 129만 원으로 증가했다.
4. 청년층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감소하는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설명]
한국의 학자금 체납률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상환 대상 학자금 대비 체납액은 2012년 이후 최고치인 19.7% 증가했는데, 이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청년층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학자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양경숙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체납률: 학자금 대출자 중에 상환을 못하는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상환 기준 소득: 학자금 상환을 위해 가져야 하는 소득 기준
- 코로나19 회복세: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으로 인한 회복 추세
- 내수 회복 지연: 국내 시장의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

[태그]
#StudentLoan #학자금 #청년일자리 #취업자수 #고용률 #경제적어려움 #코로나19 #대책마련 #내수회복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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