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수준 취업자수, 청년층 취업자 급감 > 경제

1.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업자수가 3년만에 최소 수준으로 감소.
2. 지난달 취업자는 2천839만 6천 명으로 전년比 17만 3천 명 증가.
3. 청년층 취업자는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어 고용률도 하락.

[설명]
지난달의 취업자수가 기저효과와 이상기온 등의 영향으로 3년여 만에 최소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839만 6천 명으로 전년 대비 17만 3천 명 증가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으로 이전이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청년층 취업자는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여 고용률 또한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용어 해설]
- 기저효과: 특정 상황에 기인하여 발생하는 결과를 나타내는 통계 용어.
- 고용률: 인구 중에서 취업자로서 일을 하는 인구의 비율을 말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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