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3.50% 동결…"물가 불확실성 확대" > 경제

1. 한은, 기준금리 3.50% 동결 결정.
2. 물가 상승세로 기준금리 인하 어려울 것으로 전망.
3. 금통위, 물가 상승세 둔화 우려 표명.
4. 이창용 한은 총재, 하반기 금리 인하 여부는 5·6월 경제지표 결과에 달려있음.

[설명]
한국은행이 최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0%로 동결 결정했습니다.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도 기준금리 인하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 상황 및 물가 안정 여부에 따라 추가 조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5·6월 경제지표가 중요하며, 해당 지표를 통해 전반적인 세계 경제 동향과 중앙은행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기준금리: 중앙은행이 통화량과 신용을 통제하는데 사용하는 중요한 금리.
- 물가 상승세: 소비자물가가 일정 기간 동안 상승하는 경향.
- 금통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준말로, 한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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