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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증공사, '악성 임대인' 127명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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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4 08: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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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보증공사 악성 임대인 127명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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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악성 임대인'으로 지정된 12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2. 공개된 악성 임대인들의 보증금 반환 채무는 총 2384억7천만원이었고, 대부분이 수도권에 거주.
3. 보증금 채무액이 가장 큰 사람은 707억원, 개인 중 최연소는 26살.
4. 올해 1∼5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액은 2조3225억원으로 크게 증가.

[설명]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악성 임대인'으로 지정된 127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상습적으로 전세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았고, 총 2384억7천만원의 보증금이 소멸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악성 임대인은 수도권에 거주하며, 가장 큰 채무액은 707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추가로 최연소 악성 임대인은 26살로 확인되었고, 올해 1∼5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액은 2조3225억원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전세 보증금: 전대 계약 시 임대인에게 제공하는 금액으로, 임대인이 일정 조건을 지킨 경우 반환되는 보증금.
- 악성 임대인: 상습적으로 전세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거나 형식적으로 반환하는 등 선량하지 않은 행위를 하는 임대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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