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 SAF, 대한항공과 에쓰오일의 협력으로 정기 공급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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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2 22:20 댓글 0본문
1. 대한항공이 국내 생산 SAF를 이용하여 정기 국제 노선에 처음으로 급유하게 됨.
2. 에쓰오일은 인천-하네다 항공노선을 운항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 주 1회 국내 생산 SAF를 공급.
3. 에쓰오일은 지난 1월 바이오 원료를 처리한 후 국제인증을 획득하여 탄소 저감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 시작.
[설명]
한국의 대한항공과 에쓰오일이 협력하여 국내 생산 Sustainable Aviation Fuel (SAF)을 대한항공의 정기 국제노선 국적기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에쓰오일은 인천-하네다 항공노선을 운항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 주 1회 국내 생산 SAF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는 국내 공항에서 출발하는 상용운항 정기 노선 여객기에 국내 생산 SAF를 공급하는 사례로 사상 처음입니다. 정부 역시 항공분야의 탄소배출 감소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SAF의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밝히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Sustainable Aviation Fuel (SAF) : 지속가능항공유로, 쓰고 버린 식용유나 팜 잔사유로 만들어진 항공연료를 의미합니다.
- 국제인증 (ISCC CORSIA) : 국제지속가능연료 (ISCC)와 CORSIA(국제항공기업 탄소배출 보상 조치)를 의미하며, 친환경 항공연료의 국제적 표준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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