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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초 장조장' 기술로 전력케이블 한 번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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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5 14: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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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 초 장조장 기술로 전력케이블 한 번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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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남동발전이 '초 장조장' 기술로 1km 이상의 전력 케이블을 한 번에 설치한다.
2. 이 기술은 최대 길이 전력선을 2배로 늘린 도전적인 기술이다.
3. 국내 최초의 기술로 2년간의 노력 끝에 규격화되었다.

[설명]
한국남동발전이 '초(超) 장조장' 기술을 통해 전력 케이블을 중간 접속 없이 1km 이상 한 번에 설치하는 일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은 345kV(킬로볼트) 특고압 전력선을 최대 길이의 2배로 늘려 한 번에 설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로써 건설비를 절감하고, 공기 단축 및 선로 고장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규격화된 이 기술은 국내 기술력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초(超) 장조장 기술: 전력 케이블을 중간 접속 없이 한 번에 설치하는 기술로, 최대 길이의 전력선을 한꺼번에 설치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 345kV(킬로볼트): 전기 용량의 단위로, 케이블이 전달할 수 있는 최대 전력을 나타내는 측정 단위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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