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년, 결혼 없이 자녀 낳는 능력에 대한 인식 변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7 11:16 댓글 0본문
1. 올해 20∼29세 중 42.8%가 결혼 없이 자녀를 낳을 수 있다고 답했다.
2. 10년 전과 비교해 '비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늘어남.
3. 전적으로 동의하는 응답자는 2014년 5.7%에서 2024년 14.2%로 3배 가까이 증가.
4. 비혼 출생아의 비중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청년층의 인식 변화는 출산율에도 영향을 미침.
5. 정부의 출산·양육 정책은 대부분 '결혼한 부부'에 초점을 맞춰 비혼 출산 아이들에 대한 지원 부족 지적됨.
[설명]
올해 20∼29세를 대상으로 한 통계조사에 따르면, 한국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 없이 자녀를 낳을 수 있다'는 응답이 10년 전보다 크게 증가한 반면, '결혼은 의무'라는 인식은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현실세계에도 영향을 미치며, 올해 혼인 외 출생아의 비중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은 여전히 '결혼한 부부'를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비혼 출생아들에 대한 부족한 지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비혼 출산: 결혼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낳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출생아: 새롭게 태어난 아이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3. 성별: 남성 또는 여성의 생리적, 생물학적 특성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태그]
#KoreanYouth #비혼출산 #청년인식변화 #출산정책 #정부지원 #혼외출생 #인구정책 #OECD #출생아 #성별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