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내 사업 구조 재편 속 승계 전략 속속 공개 > 경제

1. 한화그룹, 사업 구조 재편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인적분할과 지주사분할 추진
2. 총수 김승연 회장의 3세 경영 승계 계획, 삼남 김동원 한화생명,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회장에게 사업 부문 책임 부여
3. 김동관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 중간지주사 역할, 기업가치 상승 기대
4. 한화생명을 중심으로 한화그룹의 금융 부문,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등 삼남 김동원 사장의 영역 확대
5.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유통·호텔 사업 외 CCTV, 반도체 장비 사업 분야를 확장

[설명]
한화그룹이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인적분할과 지주사분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수 김승연 회장의 3세 경영 승계 계획에 따라 삼남 김동원 한화생명,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회장에게 사업 부문 책임이 부여됐습니다. 특히, 김동관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 중간지주사 역할을 맡아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한편, 삼남 김동선 부사장은 유통·호텔 사업 외 CCTV, 반도체 장비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인적분할: 기업이 특정 사업 부문을 다른 회사에게 분할하여 맡기는 것
지주사: 여러 계열사를 소유하고 있는 비즈니스 그룹의 핵심 회사
중간지주사: 지주회사와 계열사 사이에 위치하여 중개역할을 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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