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알뜰주유소 40곳 추가 선정...국제유가 상승에도 가격 안정화 힘입어 > 경제

1. 산업부, 알뜰주유소 40곳 추가 선정하여 석유 가격 안정화 노력
2. 국제유가 상승에도 국내 휘발유 ℓ당 1670원대, 경유 1550원대로 유지
3. 정부, 석유제품 가격 안정화 위해 알뜰공급사와 알뜰주유소 노력 확인
4. 알뜰주유소들, 판매가격을 30∼40원 낮춰 국민에게 혜택 제공 계획

[설명]
산업부가 석유시장을 점검하기 위해 알뜰공급사와 알뜰주유소 40곳을 추가 선정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에도 국내 휘발유와 경유의 가격은 1670원대와 1550원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제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석유제품 가격 변동을 모니터링하고, 알뜰주유소들이 소비자에게 더 혜택을 주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석유 제품 가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업계의 노력과 정부의 협조로 석유 제품 가격 부담을 줄이고 국민의 물가를 안정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 알뜰주유소: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
- 국제유가: 국제시장에서의 석유 가격
- 정유4사: 대한석유,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S-Oil 등 국내 석유 기업 4사
- 휘발유: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연료로, 휘발성이 있는 석유류
- 경유: 디젤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연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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