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취업자 수, 3년 1개월만에 최소 폭 증가 > 경제

1. 국내 취업자 수가 3년 1개월 만에 최소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2.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취업자 수 증가폭이 20만 명 미만으로, 2021년 2월 이후 최소치를 기록함.
3. 지난달 고용률은 62.4%로 전년 대비 0.2%p 증가, OECD 기준 고용률은 69.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설명] 국내 취업자 수가 지난해 11월 이후 3년 1개월만에 최소 폭으로 증가했다고 통계청이 발표했습니다. Covid-19의 영향으로 취업자 수 증가폭이 20만 명 미만으로, 2021년 2월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기저효과와 날씨 영향으로 농림어업 취업자가 줄어든 결과로 분석됐습니다. 고용률은 15세 이상 고용률이 62.4%로 전년 대비 0.2%p 상승하였고, OECD 기준 고용률 역시 1년 전보다 0.4%p 오른 69.1%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실업자 수는 89만 2천 명으로 전년 대비 5만 2천 명 증가하며, 실업률은 0.1%p 상승한 3%를 기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취업자 수 증가폭: 새로 직장을 구한 사람들의 수 증가 정도
2. 고용률: 특정 연령의 인구 중에서 실제로 일하는 사람들의 비율
3. 기저효과: 특정 상황 혹은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영향
4. 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경제 협력 개발 기구

[태그] #EmploymentRate #고용률 #실업자 #OECD #기저효과 #통계청 #2024년 #국내경제 #취업자수 #COVID19 #코로나19 #통계분석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