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70원선 돌파...연준 금리인하 기대 후퇴 > 경제

1. 원/달러 환율이 1370원선 돌파,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 후퇴로 상승세 지속.
3. 한국은행 총재 발언으로 원화 상승 압력 증가.
4. 중동 지정학적 갈등과 미국 금리 인하 후퇴 우려 영향도 지목.

[설명]
12일, 서울에서 원/달러 환율이 1370원선을 돌파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약 1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이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는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과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정학적 갈등, 미국의 금리 인하 후퇴 우려가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원/달러 환율: 대한민국 원과 미국 달러 간의 환율을 의미하는 지표.
- 연준: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를 줄인 말.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경제 정책을 결정한다.
- 지정학적: 특정 지역 또는 국가 간의 정치적 상황이나 동향을 나타내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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