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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진으로 메모리 가격 25% 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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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4 05: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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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지진으로 메모리 가격 25% 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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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만 지진으로 마이크론의 D램 공급량 4~6% 줄어들 것으로 예상.
2. 마이크론은 지진 이후 생산은 복원 중이지만 완전 정상화는 어렵다고 발표.
3. 고객사들에게 메모리 반도체 가격을 25% 이상 인상할 예정.

[설명]
대만을 강타한 지진으로 세계 반도체 시장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세계 3위 메모리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은 대만 내 4개 공장에서 약 60%의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 지진으로 D램 공급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고객사들에게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25% 이상 상승할 예정이다. 마이크론은 이에 대해 고객사들과 협의한 후 가격 조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D램 공급량: 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의 약자로, 주 기억장치 중 하나로 사용되는 반도체 메모리
- 메모리 반도체: 컴퓨터 등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검색하는 데 사용되는 반도체 기반의 기억장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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