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박차 > 경제

1. 정부, 농수산물 유통과정 조사 및 개선책 마련 예정
2. 고용 상황 양호하나 내수 취약부문 보강 필요
3. 전통시장에 농산물 지원 및 발행 규모 확대
4. 1월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 실행 방안 발표 예정
5. 김 차관, 고용 상황에 대한 긍정적 전망 밝혀

[설명]
정부가 농수산물 유통과정에서의 담합과 불공정을 조사하고 유통구조 개선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주부터 전국 만 2천여 골목상권에 직수입 과일을 공급하고 전통시장에 농산물 납품단가를 지원하며, 전통시장 농할상품권을 4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의 실행 방안은 다음 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고용 상황에 대해서는 내수 취약부문 보강 및 양질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개선 세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농수산물 유통과정: 농산물 및 수산물이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이르는 과정
- 담합과 불공정: 시장에서 조직적으로 가격을 조작하거나 공정한 경쟁을 해치는 행위
- 직수입 과일: 생산자가 직접 도매시장 등에 판매하는 과일
- 농할상품권: 농수산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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