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세 압박에 국내 증시 하락…원·달러 환율 1370 돌파 > 경제

1.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선물 매도로 2681.82로 내림세를 보였다.
2. 원·달러 환율은 1375.4원에 거래를 마쳐 2022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3. 외국인이 1조3267억원어치 코스피200 선물 순매도하며 기관과 개인은 팔고 사는 모습을 보였다.
4. KB증권 연구원은 총선 결과와 외국인 매도세로 코스피가 하락하고 코스닥은 반도체주와 제약주가 주가 상승에 기여했다.

[설명]
총선 여당의 완패에 따른 우려와 외국인의 환율 상승에 대한 반응으로 27일 코스피지수는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PPI 예상치 하회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국내 증시까지는 동조하지 못했습니다.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에 따라 증시는 요동치며 기관과 개인의 매매 역시 활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와 코스닥의 움직임과 관련된 전망과 투자 전략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총선: 총선거(총선)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대한민국의 선거
- PPI: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는 생산자 상품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
- 외국인: 대한민국 외에서 거주하며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외국 국적의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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