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유가 상승에 따른 금리인하 어려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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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3 12:35 댓글 0본문
1. 한은 총재, 유가 상승으로 물가 ↑ 시 하반기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2. 기준금리 3.5% 유지, 금통위원 전원일치 결정
3. 유가 90달러 넘으면 전망 수정 가능성 언급
4. 깜빡이 켜지 않았다며 안정적 통화정책 유지 의지 강조
5. 통화정책 결정에는 국내 요인 중요 시기
[설명]
한국은행 총재는 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하반기 금리 인하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기준금리는 3.5%로 유지되었고, 금통위원들은 전원일치로 이 결정을 내렸습니다. 주요 지표로는 유가가 90달러를 넘으면 전망 수정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안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통화정책 결정보다는 국내 요인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정책을 결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기준금리: 중앙은행이 통화량 조절과 물가 안정을 위해 시중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 금리
- 금통위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일원으로 우리나라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주체
- 유가: 국제 시장에서 결정되는 석유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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