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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발언에도 장중 1375.5원 돌파…환율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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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3 14: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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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총재 발언에도 장중 1375.5원 돌파…환율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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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70원 중반대로 올라서며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 한은은 환율 상승에도 레벨하게 개입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아 환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3. 외국계은행 딜러들은 달러 강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환율이 다음 레벨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4. 다음주에는 환율이 1380원 중반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설명]
한은 총재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1375.5원까지 상승하여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경제 호조와 유럽의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달러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외환당국의 개입 의지가 낮아 환율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외국계은행 딜러들은 달러 강세와 환율 상승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다음주에는 환율이 1380원 중반대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용어 해설]
1. 외환당국: 국내 환율과 외국환 조작에 대한 책임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2. 레벨하게: 여기서는 수준이나 정도가 높아져서 새로운 단계로 넘어간다는 의미로 사용된 표현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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