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6명 중 5명 "3.5% 금리 유지가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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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2 22:18 댓글 0본문
1. 이창용 한은 총재, 금통위원 6명 중 5명이 3.5% 금리 유지에 찬성.
2. 근원물가와 소비자물가 목표에 수렴할 때까지 긴축기조 유지 주장.
3. 1명은 물가 둔화 추세 지속과 내수 부진 대응을 이유로 금리 인하를 지지.
[설명]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은 금통위원 6명 중 5명이 3.5%의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근원물가와 소비자물가가 목표로 수렴할 때까지 긴축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 명의 위원은 물가 둔화 추세 지속과 내수 부진 대응을 이유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용어 해설]
- 근원물가: 일반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제외한 식료품과 에너지 제품을 제외한 소비재 물가.
- 긴축기조: 통화량 확대를 제한하거나 금리를 인상하여 통화량을 줄이는 통화정책.
- 물가 둔화: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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