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협정 6번째 비준국 > 경제

1. 한국이 IPEF 공급망협정 6번째 비준국으로 결정되었다.
2. 공급망협정은 다자간 협력을 통해 공급망 위기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3. 이번 협정 발효로 한국은 공급망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설명]
한국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협정을 6번째로 비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협정은 공급망 관련 다자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급망 위기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공급망 복원력 향상, 물류개선, 공동 연구개발(R&D) 등을 추진하는 동안 위기 대응 시 14개국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위기대응네트워크(Crisis Response Network)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 핵심광물 등 주요 원자재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IPEF: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nternational Production Network, IPEF)는 지역 간 생산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경제적 협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 위기대응네트워크(CRN): 공급망 위기 발생 시, 회원국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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