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인구, 5000만 명 붕괴…2042년 고령인구 37% 예상 > 경제

1. 지난해 내국인 인구 5000만 명 선 밑돌아
2. 20년 후 고령인구 비율 37%에 이르며 부양 부담 ↑
3. 내국인 감소, 외국인 이주배경인구 증가 추세
4. 2042년 내국인 4,677만 명, 외국인 285만 명 예상
5. 고령인구 65세 이상 비중 17.8%→36.9%까지 늘어나며 유소년인구보다 3배 이상 많아질 전망

[설명]
지난해 내국인 기준으로 국내 인구가 5,000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향후 20년 뒤인 2042년에는 고령인구의 비율이 37%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부양 부담이 증가할 것을 시사합니다. 내국인은 감소하는 반면 외국인과 이주배경인구는 증가하는 추세이며, 2042년에 내국인은 4,677만 명, 외국인은 285만 명으로 예측됩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중이 현재의 17.8%에서 36.9%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고령인구가 유소년인구보다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부양 부담: 고령층이나 무능력한 사람을 부양하는데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가리키는 용어
- 이주배경인구: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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